2006년 01월 11일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
1994년 1월 12일>


이 날 한양대생 박찬호가 메이저리그 팀 LA 다저스와 입단 계약을 맺었다. 공주고 출신의 박찬호는 본래 같은 학번인 임선동, 조성민, 손경수 등에게 밀려 아마야구에서도 탑 클래스의 대접을 못 받고 있었지만 버팔로에서 열린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그의 가능성을 알아본 메이저리그 팀들이 손을 내민 것이다.
본래 처음 그에게 관심을 보인 구단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였다. 하지만 애틀란타는 박찬호에게 먼저 군 문제를 해결할 것을 요구했고, 당시 군 문제 해결이 요원하던 터라 애틀란타에의 입단은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결국 박찬호는 LA에 거주하던 에이전트 스티브 김의 도움으로 다저스에 입단하게 된다.
박찬호는 놀랍게도 메이저리그 역사상 17번째로 마이너리그를 거치지 않고 메이저리그에 직행한 선수가 되었으며, 1996년 4월 7일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메이저리그 첫 승을 따냈다. 메이저리그 진출 12년째인 2005년 6월 4일, 켄자스시티 로얄스와의 경기에서 통산 100승을 달성했으며 2005 시즌을 마친 현재 106승 80패, 4.33의 era를 기록하고 있다.
# by | 2006/01/11 21:50 | 오늘의 한국야구사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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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딱 10년만 가볍게 평균 20승씩만 하면 되죠 머
쿨럭~
근데 제가 저렇게 써놓고도 민망하긴 합니다 하하하
로켓옹이 정말 위대하신 분이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