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6/09/23 01:05
- 퍼머링크 : nowiznus.egloos.com/11233465
- 카테고리 : 인생의 로망
KBO 리그가 현재의 단일 리그 체제를 취한 1989년 이후에 팀 평균자책 순위에서 3위 안에 들고도 포스트시즌에 진출 못한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단, 양대리그 체제였던 1999년과 2000년은 제외).
(평균자책 순위 - 시즌 순위)
1991년 태평양 돌핀스 (3위 - 5위)
1992년 OB 베어스 (3위 - 5위)
1994년 OB 베어스 (2위 - 7위), 삼성 라이온즈 (3위 -5위)
1995년 해태 타이거즈 (1위 - 4위)*
1998년 해태 타이거즈 (3위 - 5위)
2001년 SK 와이번스 (2위 - 7위)
2002년 두산 베어스 (3위 - 5위)
2003년 LG 트윈스 (2위 - 6위)
2010년 기아 타이거즈 (3위 - 5위)
2015년 LG 트윈스 (2위 - 9위)
1992년 OB 베어스 (3위 - 5위)
1994년 OB 베어스 (2위 - 7위), 삼성 라이온즈 (3위 -5위)
1995년 해태 타이거즈 (1위 - 4위)*
1998년 해태 타이거즈 (3위 - 5위)
2001년 SK 와이번스 (2위 - 7위)
2002년 두산 베어스 (3위 - 5위)
2003년 LG 트윈스 (2위 - 6위)
2010년 기아 타이거즈 (3위 - 5위)
2015년 LG 트윈스 (2위 - 9위)
* 경기차 규정으로 4위지만 포스트시즌 탈락, feat. 추석시리즈 4연패.
정규시즌에서 팀 평균자책 1위를 기록하고도 포스트시즌에 못 나간 건 1995년 해태 타이거즈가 유일합니다. 하지만 제일 극적으로 보이는 건 2015년의 LG 트윈스 같아요.
최근 덧글